G27 가격의 50%를 포인트로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 때문에
발빠른 되팔이님들께서 잽싸게 구매하시고 중고나라에 [미개봉 새제품] 달고 올라오는군요.
으흐흐흐흐 타이밍 재느라 눈팅하고 있습니다.
풀리기 시작한지 이제 사나흘밖에 안 되어서인지 가격거품은 심한데 주말까지 노려보고 있을 작정입니다.
특히, "지른김에 핸들 한번 잡아볼까?"하다가 개봉해제! 해놓고 손에 안맞아서 내놓거나, 공급과다로 미개봉물품 마지노선 건드리는 물건 나오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아무리 새 물건일지라도 [중고] 다는순간 이미 운명은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다." - GTX760을 떠나보낸 아비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