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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는개돼지나보는영화라는글에달린초딩답글.txt
게시물ID : humorstory_215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고민중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1/27 22:55:30
일단 비판글 잘봤습니다. 저도 이 영화 친구들과 함께봤습니다. 바로 어제요.

저는 아직초등학생이라 이런말씀드리는게 햇병아리같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아직 여린마음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동받고. 영화속의

인물이 되어볼수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전 이렇게생각합니다. 개돼지나 보는영화?

맞습니다. 말못하는 개돼지가 봐도 감동받을만한 영화입니다. 모든사람들은

'완벽'을 추구하고 완벽한것을 찾으려합니다. 또 가지려하고요. 누군들 안그러겠습니까?

물론 영화감독도 완벽을추구하고 영화를보는 방청객 여려분들도 완벽을 원하겠지요

그것이 잘못됬다는것이 아니라.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바로 정(程)이 필요합니다.

비판도 헤아려가며 어떠한 실수적인 면에서 충고와 또 개인적으로 잘봤던 부분에대한 생각을

같이 넣어주어야 진정한 비판글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어린왕자는 이렇게말했지요.

'어른들은 참 이상해. 무엇이든지 가지려고만 하잖아?' 이 말을 들을때마다 현실에 가슴아픕니다

당연히 초등학생인 저도 이분의 글을보고 공감하는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참된뜻.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있지만 어떠한것을 말하고 있는가.

이영화는 청각장애우의 피나는 노력과 잘하지도못하지만 야구를하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

지금도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 세계에서 장애우들의  따뜻하지만 가슴울리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많은 어른들이 속된말로

"웃기고 있네, 어린게","지X하고 자빠졌네. 어린게 뭘안다고..." 솔직히 이런거 감당하고

글써야됩니다. 그런 현실이 안타깝고 저는 어른이 되기 싫어 집니다. 그저 어린왕자처럼

순수한 눈빛의 어린아이로 계속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순수한눈빛을 가지고 있지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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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 하고 찾아보는 중 초딩이 쓴 글인데
초딩치곤 당차서 퍼와봐요

근데 글러브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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