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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2817834
추천 : 4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4/11 10:23:45
사귀던여자친구(이하1)와 정확히 200일되던날
자취를하는 1의집에 밤늦게 가게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런상황에는 그게나올법한 상황이죠
야한농담을 가끔하는데 그날 어쩌다
제가 동정이라는걸 말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1이 급정색을 하면서 너 동정이였어? 하더라구요
저는 당황해서 응;;왜 의외야? 그랬더니
응..엄청 의외야 나 너 동정아닌줄알고 사귄거거든?
저는 할말이 없어서 아 그래?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살짝 침묵이돌더니
여자친구는 난 이만 자야겠다며 절 돌려보내려고 했습니다.
제가 안가겠다고 버티자 콜택시 불러줄테니 가라고하며 막무가내로 전화를 하더군요
솔직히 힘을써서 전화를 끊게하긴 좀 그렇고해서 가만히 지켜보았습니다.
진짜 부르더군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그안에있기 어색해서 그냥나왔습니다. 밖에서 택시기다릴것도없이 그냥 걸어가면서 생각을 했는데 진짜 이해할 수가없습니다. 1은 뭔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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