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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2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바우
추천 : 3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11 19:10:02
5살 아들..
만화보다가
"와.. 오진다."
놀란 와이프와 난 눈이마주치고
와이프는 할말을 잃고..
그래서 난..
"와.. 오져따리..."
여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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