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5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의시대★
추천 : 2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3/01 10:31:30
야간알바를 하다보면 꼭 이런분이 계십니다.
술먹고 들어오셔서는
현금지급기 안된다고 알바에게 때를 쓰는사람 -_-
위에 시간 다써있구만 안되는걸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_-;;
담배사고
껍데기 바로 바닥으로 살포시 뿌리는 센스 .. -_-;
정말 나이이는 드실때로 드셔놓고 자기집 아니라고
이래도 되는겁니까?! 애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
물건값 비싸다고
알바에게 시비거는 센스!!
알바하는 저도 물건값 비싼거 이해합니다 -_-
편의점 본사에서 냄겨먹고 점장이 냄겨먹고 그래서
비싼거지 알바가 물건 가격 올린거 아닙니다 -_-;
쓰레기통 구분 못하하는 사람 ..
비오는날 우산통을 갖다 놓으면
꼭 거기다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담배껍데기,현금지급기 영수증,로또 오엠알 카드 -_-;
심지어는 라면국물 버리는곳에 버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어떻게 라면국물 버리는 곳에
주스병을 버리시는지 -_-!!
그리고 계산 다하려는 찰나에
소계,합계 키 누룬다음 아!! 담배하나!! 라고 외치는 손님 -_-
거스름돈 없는 상황이라면 모르지만
거스름돈 있을때는 암산못하는 저에겐 당황됩니다-_-!!
마지막으로 ..
물건사고 깎아달라고 하지 마십시요
동네 슈퍼가 아닙니다.
포스기를 통해 본사매출로 연결되기 때문에
비면 알바생들의 주머니로 채워넣어야 합니다-_-;
이상
편의점 알바를 통해 겪은 제 경험담 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