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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의사협회 측은 뭐라고 얘기했느냐면, 정부의 일방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은 인정할 수 없다. 반대한 거죠. 그러면서도 의료계와 협의해서 의학적 가치가 높은 것부터 보장성을 강화하라. 이렇게 주장했어요.
그런데 말씀드렸겠지만 이게 문재인 케어의 취지와 정확하게 같거든요. 그러니까 커다란 목적에 대해서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대립하는 것은 의사와 정부 간의 신뢰 관계의 문제로 보입니다. 문재인 케어에 대해서 대통령이 직접 발표했을 때 미리 의료계와 상의가 없었던 것에 대해서 의료계는 상당히 서운해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건당국이 신경 써야 할 것이고요.
정확하게 같지만...
못믿겠다 정부를.....
이란 표현이라고 느껴지네요...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212084207200?rcmd=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