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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321
추천 : 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4/11 13:18:42
아는분인데 만나뵐일이 자주있고...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그냥 주변사람들이 절 성실하게 보신거같습니다.
그래서 동네분들이 어떻게 잘 얘기해주셔서 과외자리가 하나 났는데
물론 하면 좋긴한데.. 동네사람들이라...
좀 시선이 신경쓰이기도하고.. 혹여나 제가 그 아이 성적에 지장을 줄지도 모를까봐..
사실.. 제가 경북대 다니긴하는데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니잖아요..
그냥 제 성격만(?)보고 과외시키려는거 같아서 은근히 걱정도 되네요..
물론 수학을 되게 좋아하고.. 수능때도 1등급 받긴 했는데.....
또 가르치는거랑 배우는거랑은 다르잖아요..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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