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를 맞아 맥에서 한판, 노드스트롬에서 톰포드 한 판 질렀는데요
아직 배대지에서 결제 문자가 안오네요....
3주가 지나고 있는데.. 결제는 했는데 손에 없으니까 마치 지르지 않은 것 같아서 손이 드릉드릉해요. 뭐 지르고 싶어서 ㅠㅠ
세일러문 겨우 눌렀어요..ㅎ 새벽에 보고 아직 수량 넉넉히 남아있었는데 80% 세일이라니... 잘도 참았다 과거의 나...
게다가 면세점에서 이번에 쓰리랑 질스튜어트 블러쉬 질렀는데.. 아직 기다려야 해요 ㅠㅠ
얼른 받았으면 좋겠어요. 질렀는데 안 지른 것 같은 이 기분..!
면세점 블러셔 받으면 발색샷 함 갈게요 ㅎㅎ
질스튜어트 믹스 블러쉬 001, 004, 005 지르고(신세계 세일 중)
오일 인 듀 004, 005 지르고
쓰리는 6개 질렀어요.
이렇게 글 쓰고 나니 왠지 조금은 가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