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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올해 최고의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언론 시사 반응
게시물ID : movie_72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XWELL
추천 : 7
조회수 : 17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13 20: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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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흥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수사(修辭)가 과도해도 어쩔 수가 없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올해 개봉한 SF 영화를 통틀어 '빅2'에 들어갈 만하다.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흥행과 비평 양면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미장센, 편집, 사운드, 플롯, 전투신, 캐릭터 구축, 예측 불허 반전과 깨알 유머 등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다. 한마디로 완벽하다. (...) 올 연말 이 영화를 본다는 건 관객으로서 커다란 특권이다.
- 매일경제 김시균 기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시리즈의 물갈이를 확고히 하는, 신구 교체와 선악 대결의 뚜렷한 표명이 펼쳐지는 151분간의 우주 대서사. 시작 10분 내에 관객을 장악하는 전투부터가 이미 하이라이트. 포스들의 교감, 마스터의 소환과 반군의 역경은 현란하고 쟁쟁하며, 그 자체가 독립적으로 완결하다.
- 송지환 영화 칼럼니스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지나치게 과거형에 머물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달리, 이전 작품들의 전개를 따르는 듯하다 깨며 새로운 현재형을 펼치면서 자신만의 미래형을 약속한다. 4~6편의 오마주도 적절히 섞여있어 비교하는 맛도 있다.
- 이학후 영화 칼럼니스트



오리지널 시리즈의 구성을 바탕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5-제국의 역습을 새롭게 리뉴얼한다. 우리가 사랑했던 그리고 또 바랐던 스타워즈의 매력이 다 들어가 있다.
- 씨네 21 김현수 기자



동료들을 잃은 상심을 품고 저항군을 지키려 하는 장군 레아, 공격적 태세로 저항군을 지키려 하는 포, 영리한 결정을 이어가며 핀과 함께 중대한 순간들을 맞이하는 로즈 등 주요 인물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극에 무리 없이 녹아든다.(...) 로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된 승리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핀의 모습, 포에게 진정한 영웅의 의미를 알게 만든 홀도의 존재 등 이전 시리즈에서만큼 매력적인 인물 간 관계가 팬들의 마음을 건드릴 전망이다.
- 조이뉴스 24 권혜림 기자



전편에서 짧게 등장했음에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 분)는 이번 편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명불허전의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후반부 루크의 모습은 깊은 울림과 뭉클함을 선사한다.
- OSEN 지민경 기자




라이언 존슨 감독은 인물들의 특성을 살려내는 데에 큰 주력을 쏟았다. 특히 유약한 면모를 보이며 명확한 선악 구도를 그려내지 못했던 카일로 렌에 대해서는 인물의 전사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여 내면의 고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 헤럴드 POP 안태현 기자



아, 카일로 렌 저 찌질한 놈, 스노크 저 존재가치 없는 놈 하면서 걱정했는데 둘 다 아주 잘 써먹었고. 아, 헉스를 어째.
- 듀나 영화 칼럼니스트



이러한 약점을 보완한 것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신과 비주얼이었다. 2시간 3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라이언 존슨 감독은 단연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주얼들을 스크린에서 구현해내며 그간의 '스타워즈' 시리즈들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시도들을 가미하며 오래된 팬들에게도 큰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만든다.
- 헤럴드 POP 안태현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가 자랑하는 전투신은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는 느낌이다. 앞서 설명했듯 영화 초반부터 쏟아지는 액션은 한순간에 객석을 숨죽이게 만든다. 목숨을 건 폭격 작전이 특히 압권. 그리고 영화 중후반 다시 한 번 벌어지는 퍼스트 오더와 저항군의 전투는 사상 최고의 영상미를 보여준다. 에밀린 홀도(로라 던)가 빚어내는 짧고 강렬한 원신에선 코끝이 찡할 지경이다.
- 뉴스핌 김세혁 기자



영화는 제국의 역습보다 어두운데 은근히 뜬금없는 유머가 있고. 인물 소개 자막은 농담이겠죠. 마지막 영화는 정말 예상이 안 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6-제다이의 귀환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기 바라요. (...) 영화의 서스펜스 대부분은 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끝까지 확신할 수 없다는 데에 있는 거 같아요. (...) 오리지널 삼부작이 좀 왕족들 가족 싸움 같은 이야기였다면 이번 삼부작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부터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내려온 거 같아요.
- 듀나 영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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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이 좋은듯하고. 기대가 많이 되네요.

썩토도 평점이 굉장히 잘 나왔다고 하네요..

아이맥스 예매성공하여 매우 흥분된 상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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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cine_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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