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는 수업에 캄보디아에서 유학 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유학생이란 말 듣고, 제가 선뜻 다가다서 많이 친해졌어요.
그 덕분에 캄보디아에서 온 유학생들과 많이 친해졌는데....
제가 언젠가 캄보디아로 해외여행 가고 싶다고 하니..
이번 겨울 때 당장 오라고...
그 친구가 앙코르와트 주변에 사는 친구인데 오기만 하면 앙코르와트 주변 다 안내해준다고 하더군요.
서로 페이스북 친구 걸고, 약속 딱 했는데..
집으로 가는 길 문득 드는 저의 미천한 언어 실력.....
흐으으음.........
큰일났습니다.
벼락치기 영어회화를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