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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dical_19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송원★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7/12/14 00:14:00
많은 비급여 항목들이 급여화되면 오히려 비싸져서 종사자들에게 이득이 되는것 아닌가요?
예를들면 3만원하는 초음파 급여화 되면 5만원 받을것이고 환자는 18000원정도 부담 하겠지요
환자도 본인부담금 줄어들고 의사도 많이 벌어서 양쪽에겐 윈윈 이라고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재정은 말도 안되게 낭비가 될것이고 건강보험료는 오른다. 30조 투입한다지만 적자전환되면 국가적 재앙이 올것이다”
이것이 문캐어의 문제점이고 앞으로 고민하고 의논해서 헤쳐나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큰 손해를 볼것 같지않고 오히려 당사자들에겐 유리한점일것 같은데 그 동안 우리 이렇게 힘들게 살았고 문캐어로 더 힘들어질것이다 라고만 들으니 혼란스럽기 그지 없네요.
최근 이국종 교수님 경우가 이슈가 되어서 저 부분은 분명 잘못되었고 고쳐야할 부분이 있구나 싶지만 문캐어로 성토하시는 의사분들... 위와 같은 이유로 저같은 일반인은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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