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터라(열다섯살 영감님 ㅋㅋ)
거기다 어머니께서 고양이를 정말 엄청나게 싫어하시는터라...
집에서 키울 생각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요... 아버지는 개 고양이 안가리고 좋아하시는데...
근데 게스트하우스에 왠 개냥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찍어주고 샤워하고 나와서 맥주 한 캔 들고 앉아있는데 옆에 오더니 갑자기 무릎에 턱...
으앙 ㅠㅠㅠㅠ
여행 사진 추가로 두장만 올릴게요~
우도~광치기해변만 주말 이용해서 잠깐 다녀왔는데 대박 힐링하고 왔어요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