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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39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찮은형![](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14 22:13:11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하루종일 공부도 잘 안되고 자꾸 딴생각만들고....
화장실 가면서 쭉 둘러보는데 그 넓은 도서관에 거이 남자분들만 .....(흐뭇)
그래서 속으로 '그래 커플꺼져 공부해서 남주냐 공부나 하자 우리 솔로들 파이팅!!' 을 외치며 공부를 하던 찰나.... 어떤 한 남성분이 하트가 막 그려진 이쁜 박스을 들고 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냥 공부 마무리대충하고 기숙사로 왔습니다.
맘이 아프고 헛헛한데 야식좀 추천해주시져...
매운거 안좋아하구요
근처에 뭐 사러 나가려면 왕복30분은걸리니까 배달음식으로 좀....
남이주는 초콜릿은 못받아도
여러분들의 야식추천로 제 헛헛한 속을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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