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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든것을 사랑하게 되었어 ...나 어떡하지?
게시물ID : gomin_1398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hZ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03 12:07:37
신비러운 바닷속의 진주처럼 영롱한 빛을 품은 너의 두 눈과
공기청정기보다 더 맑은 공기를 내뿜는 너의 코와
삶의 굴곡을 나타내주는듯한 가파르고 뚜렷한 너의 인중과 
그어떤 비단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너의 입술..
 나무의 가지처럼 쭉뻗은 너의 큰손으로 내 얼굴을 감쌀때면  나는 마치 나무의 싱그러운 열매가 된 기분이야
심지어 너의 무심한 말투도 좋아
무심하고 심심한 말투에서 느껴지는 운율과 다정함..소년같고 때론 어른같은 너의 모습은
나를 소녀로 만들어주다가도 숙녀로 느끼게해줘
너의 존재를 말로 다 표현하기가 벅찰정도야
어느날 갑자기 내마음속에 운석이 떨어진것같이 
내 마음속은 너라는 사람으로 인해 멸망해버린것같아 내자신보다 너가 내맘속에 가득차있는듯해
너가 너무 커서 내자신을 점점 잃어갈까봐 두려워
그래도 나는 끝까지 너를 사랑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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