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14_0000176452&cID=10201&pID=10200
1.차 레이저 빔 발사
2월 21일 구속 심사 당시
우병우
-(찌릿)
-법정에서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기자
-왜 최순실을 모른다고 주장하십니까?
우병우
-(레이저 빔 발사)
-모릅니다!
기자
-워매 무서워라 시불롬
2차. 다소 약해진 레이저. 침통함
4월 11일 구속심사
기자
-두번째 영장심사 소감이?
우병우
-오늘은 심문 받으러 왔소
-(찌릿)
기자
-최순실 비리 의혹 받은적 있습니까?
-모든 혐의 부인합니까?
우병우
-(한숨)
-(눈감고 회상)
-(침통)
-법정에서 밝히겠소
3차. 눈깔음
오늘 오전 10시 18분 3차 구속 심사
기자
-사찰이 민정수석의 통상 업무라고 봅니까?
우병우
-.....네
-(눈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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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끝까지 가오 부릴 줄 알았더니
더 레이저 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