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한방향으로만 플레이 하는것 같아서 정서라고 해야하나
게임문화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것때문에 솔직히 심시티를 제대로 즐기지 못 하는것 같아요
무조건 돈 많이 버는게 장때 이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다들 시작부터 tv tv tv 이러고
돈 벌고 내맘대로 할거야 그래놓고서는 할게 없네 재미없네 이런말들... 심시티 뿐만 아니라
보통게임들 하는거보면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즐겁게 플레이 하기보다는 무조건적인
클리어가 목적인것 같아요.
게임을 즐겨야 하는데 나는 이 게임이 정해논 목적만 달성하면 더 이상 할게 없다 지루하다
재미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조금만 생각을 다르게 해봐요. 무조건 높은 빌딩, 많은 돈, 많은 시민을 모으는게
이 게임의 목적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했던 조그만한 시골도시를
만든다거나 지하광물을 이용하지 않고 돈을 얼마 모은다거나 아무것도 없는도시에서 라스베가스
같은 도박도시를 만들면서 즐기는게 이 게임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 한쪽으로만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마무리는 그냥
한줄 요약으로 조금만 다른생각을 갖고 즐기면 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지 않을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