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경쟁은 유학생이 더 치열할거라고 예상이 됩니다만...(목적이 있는 아이들이니까요) 정확하지는 않아요! 그냥 제 경험에 비춰서 유학생과 로컬애들 사이에서 둘다 분명 열심히 하는 애들 안하는 애들 다 있고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달라서ㅠㅠ... 제가 미국에서 학교 다닌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주권을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 굳이 대학 4년제를 고등학교에서 바로 보내는것보다 커뮤니티 칼리지(2년제)를 입학해서 3년째 되는해에(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유학생부터 시작하면 ESL코스를 들어야해서 4-5년 걸리는경우도 더러있어요) 가고싶은 대학을 가는게 더 수월하게 갈수도 있고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점수 받기가 더 수월해요 편입할때 이미 커뮤니티 칼리지 졸업장을 갖고 있기도 하고 혹시 이방법에 관심있으시다면.. 답변 주시면 더 자세하게 답변드릴게요! 참고로 캘리포니아 UC나 CSU 더 쉽게 들어가기위해서는 캘리포니아에 내에 있는 커뮤니킬 칼리지를 다니면 편입신청할때 우선순위가 더 주어져요(요즘 캘리포니아 대학들이 90프로 가까이(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이야기입니다) 캘리포니아 출신 학교들을 뽑아요) 혹시 제 글이 이해되지 않으시면 물어봐주세요ㅠㅠ 이렇게 길게 한국말 쓴지 정말 오래돼서 문장이 매끄럽지 않은거같네요ㅠㅠ
그리고 자녀분들이 어리신거같은데 제 친구들 얘기 들어보거나 제 경험에 비춰서도 외국에서 온 애들이 writing면에서 많이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식 영어에 너무 적응돼서 그런지 몰라도) 혹시 도움이 될까 말씀드리는데 제 경험상 쓰기 능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encyclopedia를 하루에 10분~15분 그냥 따라 쓰면서 굳이 해석을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단어를 읽을려는 노력으로 공책에 베껴쓰면 진짜 한달이라도 정말 많이 늘어요! 제가 writing 능력이 소위 말하면 .. 똥망이였는데 ;) 저 습관을 들이고 나서 모든 영어 수업에서 writing, essay 1등했어요(로컬애들도 거치고...) 교수들도 노력이 진짜 가상하다고 놀랍다고 하고.. 아이들이 어리니까 더 도움이 될거같아 알려드립니다 :)
그리고 아이들이라, 미드같은거 보면서 영어 늘리는것도 추천해요 :) 물론 자막 없이 보구요 ㅎㅎ 미드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니까, 취향에 맞는걸로 골라서 [자막 없이] 볼려고 노력하면 처음에는 잘 안들려도 나중에는 (특히 아이들은 빨리 늘어요) 자막이 오히려 거슬리는 상황까지 가니까 꼭 듣기를 위해서도 이쪽으로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ㅎㅎ
국제학생 티오 있고, 다양성 신경쓰는 대학은 국적 비율도 어느정도 봅니다. 친구 중에 리버럴 아츠 하나, UC계열 하나, 입학 사정관들이 있어서 확실하게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 지망이라면 한국 (+동양권) 유학생 아이들이 워낙 스펙이 좋아서, 유학생이면 영주권자보다는 좀 불리하죠. 특히 예체능쪽으로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면 (학교에서 팀원 채워야하는데 때마침 아이가 특출난 미식축구 미드필더라던가) 공부만으로 대학 진학하는 애들은 더더욱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유학생인것보다는 영주권자인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분 안정성으로 인해 그저 입시에서 쬐끔 더 유리하거나 in-state tuition으로 학업비용 절감의 기회가 있는 것 이상으로, 인턴이나 파트타임 등으로 학교 다니는 중에도 여러 경험을 하기 좋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