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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10] - 악마의 시계
게시물ID : panic_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아아악하악
추천 : 14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2/16 01:04:24
내이름은 오동재 뭘 해도 아무것도 잘 못하는 인간이다.......   

재수를 4번이나 했고 운동은 커녕 인간성도 않좋지 친구는 우리집에 있는 강아지 밖에없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핸드폰을 보면 부모님 밖에 없다......

어머니는 나에게 제발 취직을 하라고 매일 나를 볶아대다 싶이 했다

그래서 마침내 나는 좋은회사에 취직을 했다... 그리고 사교성을 넓혀서 친구들도 사귀고
승진도 쭉쭉 했다....

그걸 본 어머니는 자랑스럽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것도 2달전 이야기이다.
회사에 정말 아름다운 여자가 일하는데 그여자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심지어 큰 회의 중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땀 만흘리고 있는 날 본 회장님은 날 달갑게 보지 않으셨다... 

그래서 사교성은 줄어들었고 자신감은 확 줄어들어서 

자살을 결심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몸을 던졌다....

그런데 이게 왠일 내 몸이 공중에 멈춰있었다... 그리고 아래를 내려보자 마자.....
현기증이 일어나 살고 싶다는 욕망이 다시생겼다...

"살려줘 젠장 살려달라고"

인간은 항상 이랫다저랫다 하는 생물이야 말그대로 불완전생물.

앞을 보니 한남자가 의자에 서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믿기지가 않았지만 난우리집거실이 였다...

"너도 인간이 잖아!!!!"

"말 대답하지마 친구 하나 없는 놈이"

그는 1초도 안돼서 악마의 형상을 했다. 그리고 다시 사람모습으로 돌아오자 나는 안정을 차렸다...

"난 사실 너의 친구가 돼고 싶어서 온거야.... 물론 선물과 함께..." 악마는 그렇게 말하고
나에게 상자를 주었다....

"선물은 금빛의로 된 시계였다.... "

악마는 그시계에 대해 설명 하기 시작했다......

" 이시계를 감의면 5분전으로 돌아갈수가 있어 이거 가지고 자신감을 찾아라

2초도 안돼서 악마는 사라졌다.....

나는 믿기지 않았다 그리고 1시간 정도 서있었다....
쿵 젠장 아버지가 아끼는 고려청자를 깻다...... 어떻하지 
아 난 왜이래 바보 인거야 나는 시계를 사용했다......
그리고 거짓말 같이난 5분 전 처럼 거실에 서 있었다....

이것만 있으면... 하하하하하하하 나의 얼굴에 음흉한 미소가 생긴다....

나는 나를 괴롭히던 놈들을 실컷패고 심지어 치한의로 까지 전략했다

그리고 회사에는 승진이 날마다 됐고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진다음 답을 얻어낸후 5분뒤로 돌아가서 그 사한과 마음이 잘 맡는척 하며 같은답을 제시하여 과장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더이상 좋아하던 여자직원에게 쩔쩔매지 않게돼고 약혼까지 하기로 했다...

그러던 날 약혼을 앞두고 악마가 날 찾아와서 얘기 했다......  "그여자 기분이 않좋아
약혼 취소시켜"

"뭐 장난해 그녀는 내 전부야"

2시간 말싸움 끝에 악마는 이런 얘기를 했다..

"그거 명심해 더 이상 나도 너를 도와주지는 못해..."

나는 악마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와 결혼 했다 결혼2년 째 더할나위 없이나는 행복 했고 
악마가 그냥 장난친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2번째 결혼 기념일 

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있다 그녀는 분위기를 잡기위해 포도주2잔을 식탁에 올려놓고 드레스를 입은채 문앞에서 나오고 있다

"아아악"

이게 무슨 일이야 그녀가 아름답던 그녀가 문지방에 있던 제거하지 못한 물때문에 넘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다...... 코에 손가락을 대보니 숨을 쉬지 않는다....

아아 젠장 그녀는 내 전부야 아 맛아!! 시계만 있으면 나는 3분동안 시계를 찾아해메다 결국 은 찾았다....

긴장된 얼굴로 나는 시계추를 돌리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아내는 살아있었다 나는 아내에게 멈추라고 말한뒤 아내를 주의 시킨뒤 

식탁의로 다가와서 같이 포도주를 먹기로했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나는 이시계 덕분에 아내를 살린겄있다.......

포도주를 마신순간 배가 찌져 질듯이 아파 왔다..... 아내는 웃고있다...
그리고 집의 문이 열리더니 따른 건장한 남자가 아내와 키스를 하고 있었다...

아내가 찢어지게 미웠다... 지금이라도 시계를 사용하려고 떨어뜨린 시계를 향해서 팔을 뻗었다 다 잡았을 즈음 누군가 잽싸게 시계를 뺏어같다..

그건 다름아닌 악마 나는 악마에게 물었다 "넌 내친구면서 왜 시계를 뺏는거야??

"난 악마니까" 악마는 입이 찢어진 채로 웃고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모든것은 다 나약한 너 자신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넌 내친구 잖아 마지막의로 부탁 할께 제발 넌 내 친구 잖아...."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그냥 죽어 그럼 넌 나랑 그냥 친구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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