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
제 마음을 뛰게하는 분이면 족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 눈길 가는 사람은 더러 있었지요.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니 그 사람과 나의 접점이 아닌 그 사람의 외면만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그 사실을 깨달으니 곧바로 제 마음은 식어버렸구요.
그후 두근거림과 들뜸이 다름을 알았고...
두근거림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거... 내 마음을 다시 뛰게 할 사람 없소이까?
(일단 오유를 끊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하지 않나... 라는 깊은 고민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