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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폭행 소설 써 봅니다
게시물ID : sisa_1002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천국
추천 : 4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4 18:11:37
문재인 정권을 부정하고 증오하며
조원진 쌈싸먹을 정도로 이념에 경도된 적폐 요원들이 수두룩 할겁니다

그러면 공산국가인 중국과의 관계회복 나아가 남북경색 국면에 변화 조짐이 보이는 이 시점에 부정적 영향을 줘서 흐름을 깰 수 있다면 목숨 걸고 주작이든 공작이든 할 놈들이 한 둘이 라닐거라는 겁니다

이런 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여러가지로 효과적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첫째 피해자는 설사 기레기라 할지라도 형식적으로는 우리국민이고 가해자는 우리기관에서 채용한 사설 경호원이라도 중국사람이니 상호 적대감을 부추기기에 딱입니다

둘째 문대통령을 비롯해서 우리 당국자들이 즉각적으로 엄정한 대응을 하는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 우리정부에 대한 비난여론 부추기기에 딱입니다

셋째 우리에겐 기자는 기레기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신뢰를 잃은 기자라서 덮어놓고 비난을 하게 될게 뻔한 상황에서 이런 네티즌 혹은 온라인 상의 문대통령 지지자들을 비정상적인 집단으로 몰고 가기에 딱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타이밍도 딱 맞네요 정상만남  직전

물론 여기까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소설일 뿐 입니다

안그래도 홀대홀대 난리 부르스인데 엄중한 정세 속 중요한 순간에 뭔가 미심쩍은 일이 벌어지니 걱정이 되네요

물론 외교천재 문대통령 잘 하고 계시고 남은 일정도 잘 하고 돌아 오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상황이 상황인지라 윤영찬 수석이 즉각적인 보도는 자제해 달라는 부탁했다는거 같던데 역시 기레기 님들 얄짤 없이 아주 선정적으로 보도 장사 잘 해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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