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취재중에 사설경호업체와 다툰거.
그냥 그뿐임.
기자가 대한민국의 정부관계자도 아니고
사설경호업체가 중국정부 소속도 아님.
민간인과 민간업체간의 다툼임.
즉 사적인 형사사건일뿐.
이 싸움엔 그 어떤 공권력도 관련이 없음.
그러니까 한국정부도 중국정부도 상관 없는거.
단지 대통령 따라 중국 갔다고 기자단이 정부기관이 되는건 아니라는거임.
내가 버스 탔다고 옆에 맘에 드는 이성이 내 배우자인게 아니듯이.
사적인 싸움을 가지고 두 국가를 엮지 말기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