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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99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바른사자
추천 : 1
조회수 : 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5 02:24:35
음식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노가리 까던도중
울 엄니 늘 그렇듯이 아들의 못마땅 못미더운 부분들을 낱낱히 까시기에 제가 " 내가 우리 집에서나 이렇게 푸대접 받지 내가 밖에선 안이래 " 하니까 옆에서 식사하시던 아저씨가 빵 터지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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