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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공게가 배출한 '복날은간다' 김동식 작가님 인터뷰!
게시물ID : panic_97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리키티
추천 : 58
조회수 : 4119회
댓글수 : 87개
등록시간 : 2017/12/15 0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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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시판에 써야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공게분들이 가장 궁금할 것 같아서 요기로!
허락을 못받아서 앞부분만 가져왔어요~
인터뷰는 출처에서 보셔요 ^^


이미 가장 새로운 시대의 작가
-작가 김동식
김민섭 사회문화평론가 [email protected]
김동식(33) 작가는 ‘복날은간다’라는 필명을 쓴다. 2016년 5월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의 공포 게시판에 첫 글을 올린 이후 2017년 9월 현재까지 300여 편의 글을 썼다. 원고지 30매씩만 잡아도 대략 1만 매에 이르는 분량을 쓴 것이고, 단행본으로 환산해도 10권이 훌쩍 넘는다. 그런데 그저 많이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쓴다. 올리는 글마다 조회수가 1만이 넘어가고 그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의 댓글이 수십 개씩 달린다. 일반 게시판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일명 ‘베오베’로 가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나 역시 그의 글을 일부러 찾아서 읽는 독자다. 건대입구 인근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사실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작가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han21&logNo=22111489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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