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있는 2,900원 잔치국수집 들어가면서
"깽깽이 국수 주시라요"
나름 억양도 이북사투리따라서 ㅋㅋ
국수가락 크게 잡고 며칠 굶은 마냥 1분만에 먹고 계산하니
사장님이 아련하게 보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