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혹시아직오르시는분들께]현대의 진정한 인면수심
게시물ID : humordata_1399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도동물임
추천 : 6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7 14:33:21
아직도 이 목사를 감싸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목사부부는 보육원(고아원)을 운영했습니다.
27명의 아이들을 돌보았다고하지요.

말이 돌본것이지, 아이들을 위한
식비는 지출된적이 없었고,
한 아이당 220원의식비가 사용됐습니다.

태어난지한달된 신생아를
한손으로, 싱크대에서, 찬물로
목욕씻기는가하면,

머리에 이가 생긴 아이들은 강제로
머리를 빡빡 밀어주었습니다.

이 아이가 죽은게처음이 아닙니다.

벌써 세번째 아이라고합니다.

목사부부는
자기들은 최선을 다해 돌봤지만
아이들이 아파 죽은것이라고했습니다.

아이들은 항상 배가고파있었고,
목사부부는 밥을 물에 오래 불려
양이 많아지면 그제서야
간장을 비벼 숟가락 하나로 그 모든 아이들의입에
넣어주었다고 합니다.

바닥에 흘리는것을 치울필요가없었대요.
배가고프니까 주워먹어서..

기저귀는 한두번 싸서는 갈아주지않고
몇번 싸서 앞이 축축해지면
뒤로돌려 또 채워
앞뒤가 빵빵해 터질정도가 되어야
기저귀를 갈아주었대요.

아이들 앞으로 나오는 보조금이
한달에 1400만원.
하지만 어떤 서류에도 아이들을위해
지출한 내역은 없었다고합니다.

애들 뭘 먹였냐고 물어보니
마당에 닭키운다고 하더이다.

그럼 매일 닭을 잡아줬느냐 물으니,
대답을 못하던 목사부부.
그래놓고 학대하지않았다 억울하다
하고있네요.

개새끼라고 욕하지마세요.
어떤 개도 저새끼보단 낳으니까.

분리수거도 안될 쓰레기같은놈.
똑같이 당해봐야할텐데..

아이들은 배고파 울다지쳐자고
목사가족은 마당에서 고기구워먹고

첫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이
두번째 부모에게도 버림받았습니다.

이 아이들은 무엇을 믿고
살아가야할까요.....
 
GAo51be956d9c181.png
 
정말 분노가 느껴집니다.
저러고도 천국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겠지요.
 
커버 사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