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이제 50 오유를 접한지 20년 가까이되는듯...
어린시절 나는 왜? 나는 시대를 이리 태어났쓸까? 일제강점기나 무언가 대단한 역사의 한페이지 자락에 태어났다면
좀더 멋지게 좀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텐데...라고 생각을했다 그시기 무료했고 재미가없었다 ^^
시간이 흐르며 인간 이승만을 알게됐고 빨치산을 알게되고 5.16을알게되고 12.12 을알게되고 5.18 을 알게되고
그러면서 여기저기 찿고 보고 아! 이시대가 장난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살아가던도중
헐...... 내인생에서 나라는 사랑했지만 정부를 사랑해본적없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생각했는데....
김대중대통령께서 당선되시고 그때도 이 씨방새들이 너무나 힘이 넘쳐나서 차선은 구라선거로라도 가겠구나...하던차에...
노.무.현
이름만 들어도 씨부럴 눈물이날라한다
이 인간이 내 인생에 들어왔고 그 인간의 발자취를 찿으며 존경하고 사랑하고 믿고 의지했지. 이것이 이나라의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했었지
but
노통이 그리 가시고 난 다시 무지막지한 나락으로 떨어져 그냥그냥 하루하루를 디지지는 않았쓰니 연명을했지
그런데 살다보니 이런날도 다 있네 캬캬캬캬캬캬 통쾌하구나 정말정말정말 고맙고 감사한,,,이런날이 올줄이야...
나이먹은넘이 술한잔하고 떠들어대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끝으로 제가하고픈말은
信念(신념)
내가 생각한것에 확신이없어 늘 젊은시절을 방황합니다 신념이있으면 꼴같지않은 주변상황에 휘둘리거나 어떤 사익에 흔들리지않습니다
문빠 문꿀오소리 다좋습니다 제가드리고싶은 말씀은 내가왜? 문재인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따르는지 자신이 더찿고 알아보고
스스로 그분의 멋진삶을 믿을때 스스로 신뢰할때 스스로 신념을 가질때 우리는 비로서 70% 이상 지지율을가지고 역사에없는 퇴임까지 이지지율이
지속되는 장면을 볼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띠바쉑히들은 머리도좋고 돈도많고 즈그덜이 가졌던걸 절대 뺐기지않으려고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짓거리를 할수있는놈들입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으려면 스스로의 신념이 바로서야합니다 신념을갖는 후배님들이되길......-기쁘면서 불안한 나날중에-
(반말 죄송하고 저보다 연배분들 나이먹은티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