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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하다는 말...
게시물ID : love_39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렘
추천 : 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6 21:21:16
나는 너를 떠나보내면 속이 시원해질 줄 알았다.. 

그래서 떠나보냈는데 뱃속 온도가 내려가거나 

몸에 내장이 차가워지는걸 느끼지 못한다... 

짬뽕을 먹어도 똑같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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