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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2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귀에도청장★
추천 : 2
조회수 : 12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17 21:01:26
영화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북한사투리/사운드의한계로 좀 이해하지못한부분이있ㄴ데요..
곽철우의 상사가 경계선에서 박광동을 만나서 회담중 저격이발생하면서 추격전으로 이어져서 박광동이 정우성에게 총맞아죽잖아요
박광동이 쿠데타의 주범이고 그쿠데타의 세력들도 박광동편들 아니었나요??
그럼애초부터 박광동과 리태환은 첨부터 공범인건지.. 아님 박광동이 죽으니 리태환이 공석을 치고들어온건지ㅜ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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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21:05:27추천 3
영화 보다보면은 항상 쿠테타는 군부에서 일어났다라는 것 + 중국동포 정보상인이 찬성 반대파 모두에게 정보를 주었다를 근거로 생각해보면
리태환이 쿠테타를 일으키기 위해서 북한철우한테 거짓말 한게 되죠
결국 쿠테타 정황은 없었고 리태환이 쿠테타 일으킨거임
2017-12-17 21:49:26추천 0
리태환이 박광동이 쿠테타를 일으키려 한다 라고 믿게 만든거죠.
실제로 박광동이 몇번 나오긴 했지만 그게 박광동의 군사라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정말 쿠테타를 일으켰으면 회담하러 철원까지 오는게 말도 안되구요 (물론 개연성은 별로인 영화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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