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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9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츄리링매니아★
추천 : 10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7/27 09:28:53
친구가 훈련소 간다길래 집에 놀러갔다.
우리밥이라도 먹어야지.
고등어 정식집에갔다.
친구가 너무 허겁지겁 밥을 먹었다.
그러다 고등어 가시가 입에걸렸다.
나: 너 왜이리 밥을 허겁지겁 먹어?
친구: 1분1초가 아까워서 그래
나: 병신
친구: 너도 같이가는데 멀 ㅋㅋㅋㅋ
친구도 울고 나도울고 고등어도 울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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