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엄마
게시물ID : gomin_1735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ymei
추천 : 1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17 22:20:25
옵션
  • 베스트금지
  • 외부펌금지
너의 아내가 아니라 그냥 애기엄마
그러니까 내가 후라이팬 기름에 데여도
위쪽 행거에서 떨어진 옷걸이에 눈을 맞아도
아무 상관도 없겟지 뭐

서러워 눈물을 펑펑흘려도 위로조차 안하겟지 뭐

기침을 그렇게 많이 해도
배가 아프다고 해도
관심도 없겟지 뭐
그러니까 아무 걱정도 안하겟지
.
내 인생 참 외롭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익명aGRoZ
2017-12-17 22:25:24추천 0/7
나는 아빠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당하며 오로지 내가 벌어야 아내와 아이가 살수 있기에 이딴것 따위는 참을수 있어.
댓글 1개 ▲
2017-12-17 23:39:44추천 5
아내와 아이 먹여살리려고 힘들게 일하는 사람이 아내가 다치든 아프든 상관없나요
전 맞벌이고 육아휴직 중이라 오로지 남편만 벌어야 되는 상황도 아닙니다
익명aWFoc
2017-12-17 22:31:29추천 0
나는 아기 .. 우리 부모님들 안싸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서로 힘든부분을 시원하게 얘기도 해보고 합의도 하고 대화로 해결해나갈순 없을까..?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Nob
2017-12-17 22:41:50추천 0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