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발매시기가 5년전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ㅜㅠ) 굉장히 인상깊게 본 영화였는데
제목이 도저히 생각이 안 나네요..
흑인 교수가 가족을 잃고 우울하게 살아가는 도중 위험에 빠진 어떤 소녀를 구해야한다는 꿈을 계속 꾸게 되고
꿈내용을 믿게된 교수가 정신병이 걸렸다는 주변인들의 손가락질을 견뎌내고 결국
꿈 내용과 똑같이 위험에 빠진 소녀를 구해내고 죽게되고
소녀는 커서 유명한 학자가 되어 큰 상을 수상하게 되는데 수상소감에서 해당교수 이야기를 하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이와 비슷한 영화를 아시는 분 없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