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집사람이랑 집 합칠때, 처갓댁 방구석에 쓸쓸히 방치되어있던 똥색 장식장
꼭필요하다고 빡빡 우겨서 들고와서 리폼.
그리고 나선 나의 장난감 장식장이 됨 ㅋㅋ
제일 윗칸은 직접 도색, 조립한 고전 프라 및 최근에 출시된 프라들ㅋㅋㅋ
90년 초에 발매된 세미나과학 선풍기.
회전도 되고 속도 조절도 됨ㅋㅋㅋㅋ
90년초에 발매된 아카데미과학 테크맨2
앞뒤 주행되고, 팔이 움직여서 공을 잡고 옮길수 있음ㅋㅋㅋ
1/12 스케일의 꽤 대형의 오토바이모델
90년 초 발매품이며, 마찬가지로 아카데미과학.
일본제품 거의 그대로 들고와 재포장한거라 퀄리티가 아주 우수함.
맥기 제외한 전 부품 직접 도장.
그나마 근래에 발매된 아카데미과학의 1/24 스케일 슈퍼카
마찬가지로 아카데미과학. 디테일업 한답시고, 엔진까지 도색하고, 시트까지 도색했지만, 가려져서 안보이는건 함정ㅜ.ㅜ
현재 제작중인 1/24 스케일 자동차. 마찬가지로 아카데미 과학꺼
엔진, 차체만 도색한채로 6달간 방치 중ㅋㅋㅋㅋ
그 아래 미니카.
왼쪾껀 타미야꺼 미니카, 오른쪽 껀 일명 쏘가리 2 <-> 4륜 전환 가능.
도색할려고 스티커는 안붙힘
왼쪽 차는 다 만들고 신나서 밖에 나가서 굴리다가 동네 벽에 충돌ㅜ.ㅜ 파손.
오른쪽 꺼는 과자사면 들어있는 장난감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손길이 닿기만을 무한정 대기하고 있는 고전 프라들ㅋㅋㅋ
최소 90년대 초반. 오토바이, 페이톤, 페라리는 이미 제작했고 나머지는 제작 대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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