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경기후 선수들 챙기는 모습이
거의 엄마 수준이네요,....
시작전에 물 나눠주고,
끝나고 파워에이드 나눠줘
잘했다고 다독이고,
못했어도 다독이고
또 방금전은 우리선수 스케이드날 커버(?) 다른 팀 선수랑 바뀌어서
그걸들고 니꺼니 물어보고 쫄래쫄래 돌아와 건내주기도 하고
이렇게 선수 챙기는 모습 처음봅니다.
연예인 매니져 수준이네요... ^^
좀 전까지 아른거렸던건
여자 팀추월 예전에서 떠나는 두 선수 뒤돌아 보는 모습이었는데
오늘 여자 팀추월에서 주먹파이팅 선수들 해주는데
다 해주고 노선영선수에게는 훨~~씬 길게 해주고 대화도 더해주는 모습이 아직도 짠합니다.
이를 보는 박승희 선수도 웃어주는 모습도 좋아고..
근데 코치면 이 정도 정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짬뽕...
암튼 좋은 코치를 볼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남자선수 은매달 축하해요...
주모~~ 여기 밥 추가 데요?
네..
밥데용~~~~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