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까지 봤는데 너무 암울하잖아....
이렇게 바라는 것도 처음이다....
마지막 두 화를 봐야하는데 차마 클릭을 못하겠다..
내가 알던 마법소녀는 이런 게 아니야...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마법소녀는 어디갔냐고..ㅠ
호무라도 불쌍하고, 마미도 불쌍하고, 쿄코도 불쌍하고, 마도카도 불쌍하고, 사야카도 불쌍하고...
마지막 희망을 품고 나머지 보러갑니다..
만약 해피엔딩이라면 좋은 기분으로 후기 적으러 오겠습니다.
다시 못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