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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코즈라는 곳에서 아이셰도우 사고 망한 후기.
게시물ID : beauty_140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쑥쑥럽게
추천 : 13
조회수 : 204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2/22 20:52:04
안녕하세요?
아멜리 대란이 끝나고
아멜리 비슷한 브랜드가 있다는
소문을 듣자마자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바로 구매한사람인데요..

생각보다 제품질이 별로라서
후기를 쪄봅니다.

발색력이 너무 약하구
여러번 발라도 딱한번 바른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발색이 은은하네요..

색도 나름 다른 곳에 없는 것같은 느낌이었지만
전혀.. 딱히..

제가 가장 잘 활용하는 색으로만 삿는데도
너무 우울합니다..

발색샷하나 올리고 가요..
제일 윗쪽에 있는건 제가 비교 하기 위해서 발라본
sleek i devine 팔레트에 있는
컬러중 제가 제일 잘쓰는 색입니다..

혹시라도 사고자 하는 분이 계셨다면..

딱히... 특별히 이걸 사야할 이유가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여..

분노에 허겁지겁 쓴 요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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