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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국회의원은 거의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140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rryFilter
추천 : 2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1/24 12:06:38
글재목이 내용이겠군요.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국회의원은 거의없습니다.

그분들에게 인터넷이란 그냥 할일없는사람들이 들리는곳이라 생각하시는분이 대부분이거든요.
가장효과적인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바로 그들이 생활하고 왕래하는곳에 오프라인으로 의사를 표출하는것입니다.

공격적일 필요도 없으며, 화를 낼필요도 없습니다.
명절주기 재래시장이나, 국회의원사무실, 그 국회의원자택주변에 FTA가 자신의 지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만을 프린트하고 그 내용물안에는 자신은 다시는 이 국회의원을 찍지 않을것이라는 의사표현만 하면 됩니다.

저는 FTA통과되는순간 제 지역구의 한나라당 사무실앞에 대자보를 붙히고 왔습니다.
익년 투표결정을 위해 의견표명을해달라 찬성하였는지 그이유는 무었인지, 롯*마트와 홈플*스가 지역구 상인들의 이윤을 줄이고있는 현상황에서 이번비준안은 더 많은 대형마트가 시장주변에 생길것으로 예상하는데, 그분들의 표는 버리기로 결심한것인지 알려달라는 내용의 글을 프린트해서 대자보및 전단지식으로 벽에 붙히시면됩니다.

(상가나 공단, 시장같은경우 그글을 읽는 사람들이 아! 내이익이 줄어드는구나 라는것을 느끼게 해주면 됩니다.)

주기도 이렇게 열광적으로 할필요도 없습니다.
한2주일마다 한번씩만 붙혀도 열명이 그러면 매일 다른 자신의 낙선지지글을 보면서 재임기간을 지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인터넷보다 더 확실하게 실감을할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그들은 인터넷은 보질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보는 세대도 아니고,인터넷으로 접한다고 해도 어린애들 행동하지 않는애들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효과적인장소
- 국회의원 사무실 건물
- 국회의원 사무실 주변 식당가
- 국회의원자택주변
- 기타 밀집상가(시장에서는 대형마트,공단에서는 ssc항목을 집중적으로 다루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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