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남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여동생 하나가 있는데 요즘 사춘기라 자꾸 밖에 나돌아댕깁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아지를 키우고싶다고 그랬고 집에서 개키우는건 결사반대 하시던 어머니도 찬성을했습니다 2주일이 지났나?. 외할머니께서 일산시장에서 파는 강아지 한마리를 사셔서 예방접종하시고 저희집으로 오셨습니다 지금 한 데리고온지 6시간됐는데 이 강아지녀석이 손을 자꾸 물어가지고 이가 간지러운가보다 생각했는데요 점점 무는게 세지더니 손을 피하니까 으르렁짖었음.. 그래서 제가 한대 떄리고 (세게 때리진 않았어요ㅠ) 안돼! 이러니까 3초? 쳐다보고 딴 데 쫄레쫄레 가더군요. 이 똥강아지를 어떻게 훈련시켜야할까요?.. 배변훈련도 걱정입니다 ㅠ.. 좋은팁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