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물대포 진압 무대응하면 인권위 홍보대사 사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9430 김씨는 "오늘도 침묵한다면 인권위 홍보대사 직을 즉시 내놓고 내일 예정된 인권위 10주년 행사의 진행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요즘 날씨에 물대포 진압은 상식적인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제 만약 체력이 약한 분이 저체온증이라던가, 심장마비라도 났다면 어찌할 뻔 했나요?
기껏해야 집시법 위반이 최고인데, 그걸 범죄라고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건 말도 안되는 공권력 남용이죠. 살인강도도 발포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 난리가 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