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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 최소경기 '60-60클럽' 도전..서울은 '1500골' 노려
게시물ID : soccer_140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01 14:13:12

현재 K리그 통산 1497골을 기록 중인 FC서울은 1500골에 단 3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 경기에서 3골을 넣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상대가 제주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2009년 이후 FC서울은 제주와 총 19번 만나 18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3골 이상 넣은 경기도 4경기나 될 정도로 FC서울은 제주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FC서울이 K리그 통산 1500골을 달성하면, 동아시아 두 번째 기록으로 남는다. 현재 일본 J리그 구단 최다 득점은 1321골을 넣은 가시마 앤틀러스다. 중국 슈퍼리그는 산둥 루넝의 554골이다. 동아시아 최초이자 K리그 첫 번째 1500골 달성은 지난해 포항이 기록했다.

FC서울의 공격수 몰리나는 K리그 역대 최소 경기 60골-60도움 달성에 도전한다. 지난 포항과의 리그 3라운드서 윤주태의 골을 도운 몰리나는 K리그 통산 177경기 64골 59도움을 기록하며 대기록에 도움 하나만을 남겨 두고 있다.

이번 제주전에서 몰리나의 60-60달성이 유력한 이유가 있다. 몰리나가 대표적인 제주 킬러이기 때문이다. 몰리나는 FC서울 입단 후 제주를 상대로 10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몰리나가 이번 제주전에서 60-60클럽에 가입하면 에닝요(207경기)의 종전 기록을 29경기나 앞당기며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K리그 역대 60-60클럽은 2003년 신태용을 시작으로 2013년 에닝요, 2014년 이동국이 차례로 기록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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