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82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๑ᴗ)و★
추천 : 10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04:36:19
3일째.. 옥상에 올라오고 있다
늘 느끼는건
야경이 참 이뻤다.
반짝거리는 조명들이 너무 이뻤다.
밤바람이 참 차가웠다.
얇은 가디건만 걸치고 나와서인지 더더욱 차가웠다.
새삼 높구나..하고 생각이 들었다.
아래를 쳐다보고 또 봤다..
요즘 목표를 잃은건지 난 왜 사는지에 대해 생각할때가 많다.
결국 답은 못찾고 그렇게 하루를 또 살아간다.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하루를 살아가고 견디는게 맞는걸까..
또 나는 내일도 옥상에 올라오겠지.
이렇게 또 방에 들어가고 내일도 난 뻘글을 또 쓰겟지..쓸거야..쓸테지..쓸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