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맥 임패션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계절 같아요
이 사진은 제가 쓰는 임패션드랑 100% 같은 느낌이네요.
맥 릴렌트리슬리 레드랑 임패션드 둘 다 갖고 있는데, 각자 서로 느낌이 완전 달라요.
릴렌은 좀더 차갑고, 릴렌에다 노란색을 몇방울 떨어뜨리면 임패션드가 대궁.
갠적으로 전 핑크립이 잘 받는 타입은 아니라서 좀 작정하고 옷을 맞춰입거나 해야 얼굴에서 안 뱉어내는 편인데
봄엔 핑크립에 허우적댑니다 진짜 예쁨
예쁘게 바르구 봄꽃옆에서 셀카 하나 찍어야 할거같은 그런 색임
촉초크하고 유지력은 저는 그냥저냥 만족하구요. 뭐 먹고 난 후엔 아무튼 지워질거구.. 투명하게 발리는 타입은 아님니당.
릴렌이나 루비우는 너무 뻑뻑해서 손이 잘 안간다면 임패션드는 비교적 부드러워서 바르기 쉬워용! 그리고 색이 예뻐! 다른애들도 예쁘지만!
맥 직원 아니구요
화장대에 맥 립스틱 5개 있는 흔한 뷰징어임니다 칠리는 거의 소화 못하고 임패션드랑 릴렌도 잘 소화 못하고 어두운 뻘갱이나 그냥 빨강이만 좀 괜찮은... 흔한 오징어임 ㅠ
여러분! 핑크립이 마침 없다 하시면! 하나쯤 지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