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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4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쌀★
추천 : 2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28 19:26:29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고 있어도
고생한다는 연락 한번 없고,
너는 교회일이라는 이 하나의 단어를 핑계삼아
지금 이순간도 남자들과 만나 하하호호 웃으며 밥을 먹고 있겠지..
우린 너무 맞지 않는것 같다..
사랑과 추억이라는 이 두가지로
이것들을 견뎌내기엔 내 마음이 넓지 못하네..^^;;
술먹고 필름이 끊겨도, 남자들과 밥을먹으며 웃고 떠들어도,
너를 좋아하는 사람을 냉정하게 끊지 못해도
널 이해하려 했어
헤어지자며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억장이 무너지는 것만 같아 붙잡기를 여러번..
이제는 그만하련다...
정말....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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