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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5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옥의형아야★
추천 : 7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3/01 16:07:37
내가 여자로 안 보인다는 이유로 오늘 차였습니다.
첨이라서 그런지 충격이 큽니다.
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오늘 또 울었다”
…
“나 오늘 똥루었다”
최악의 오타였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 흑!
솔로부대 한 명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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