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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아련한 추억의 개구~ㅋㅋㅋ멍-_-;;
게시물ID : humorbest_14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선나이키
추천 : 22
조회수 : 2849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0/20 18:43:31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0/20 09:04:55
어느날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엘 가게됐다.. 아버지는 열탕에 들어 가더니 하는말.. 아버지:ㅇ ㅓ~~~~시원하다~.~)/ 그말을 들은 아들..... 아들:시원하다고+,.+)a 풀도 크고 좋은데 다이빙을 멋지게 해야쥐ㅡ0ㅡv 뛰기 시작하는 아들의 질주...후다다다다닥~휘리리리릭~푱~ 아들:으~~~~~~~~~~~~~`아~~~~~~~``악~~~~~~~~~~~~~x,.x);; 어찌나 뜨거웠던지 카멜레온의 자기방어를 위한 보호색으로 변신하듯 벌겋게 달아오른 아들의 등까죽.. 아들:(혼잣말)세상에 믿을 넘 한명도 없네-_-^ 그말을 들은 아버지.... 아버지:이놈자식....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말버릇이 없네..콱~(/..) 아들:ㅠㅠ 목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붕어빵을 파는 리어카를 보며 아버지는 아들이 시무룩해 있는게 않돼보였는지..붕어빵을 사주기로 했다.. 아버지:붕어빵 2천원어치 주세요.. 천원에 3개..합이 6개였는데.. 아들에게 2개를 주고 본인이 4개를 먹었다.. 마침 시장했던 탓에 든든함을 느끼는 아버지의 한마디.. 아버지:(목욕탕 사건후 한마디도 없는 아들에게 첨 말을 걸며)아들아~?배부르지^^? 아들:(혼잣말)2개먹은넘 배부르면 4개먹은 넘은 배터져 죽었겠다-_-+ 아버지:^ㅡㅡ^너 이놈..집에가서 보자..말버릇하곤..싸가지 없이..ㅡㅡ^ 아들:(또 혼잣말)죽여라~ㅡ0ㅡ)/니 아들죽지 내아들 죽냐-_-;; 그날 집에 돌아가서 죽도록 터진 아들...그리고 몇일 후.... 그날도 마침 목욕탕엘 가자고 하는 아버지..ㅡㅡ;; 싫다고 강력히 외치려는데 아들의 친구가 찾아와서 목욕탕가자는 것이 아닌가-_-;; 아들:(친구넘을 쳐다보며)씨뷁룸-_-^ 아버지:(날카로운 눈초리로 쳐다보며)아들아~ㅡ,.ㅡ)m두주먹 불끈.. 아들:ㅎ헤^ㅠ^;;(속마음:씨퐁-_-;) 그날은 그래서 세명이 가게 된 목욕탕.. 여전히 아버지는 열탕에 들어가며 하는말...... 아버지:ㅇ ㅓ~시원하다~,.~)/ 아들:(혼잣말)시원하긴 개뿔이ㅡㅡ^ 아들친구:시원하다고+,.+)? 친구도 있고한데 나에 멋진 다이빙 실력을 보여줘야쥐ㅡ0ㅡv 으하하하하하하하하~간다~~~~~~@@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닥~휘리리리리리(공중 3회전 제비돌기)리릭~푱~ 아들친구:으~악~헐~씨~뷁~컥~켁~썅~ㅠㅠ 이상한 주문 비슷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놀라운 반탄력으로 튕겨 나오는 친구..곧바로 친구에게로 다가가서 하는 한마디..... 아들친구:니가 말한 새끼가 저새끼냐ㅡㅡ)☞ 아들: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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