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발렌타인 데이였죠!!
그래서!! 달달한 초코가 땡기지만... 초콜릿은...뭔가 부족해보여서 브라우니와 초코칩 팬케이크를 구워봤어요!!!
하지만 저에게 초콜릿을줄... 여자친구는...
크읍....ASKY....
25살...모쏠...하....
하...하지...마...안... 저는...슬프지않아양!!!
줄사람도...받을사람도 없으니!! 자급자족!! 내가 머글끄야!!!
마트에서 파는 파우더?로 만들어서 굉장히 간단하더라구요!!
브라우니는 쫀독쫀독하게 우유를 살짝넣었더니... 반죽하다가...팔이...빠지는줄....
하지만!! 그만큼 맛있었어요!! 핡.... 달달달달달달달~
요건 초코칩 팬케이크!!
불조절실패로...한쪽면이 살짝탄듯 하지만! 속은 +_+ 너무너무 촉촉촉촉~!!
계란흰자로 머랭을 만들어서 살짝올려봤어요!! 부드러운 머랭이 살짝 탄듯한 겉면을 감싸니 더 부드럽네요~!
시럽대신 집에 있던 조청으로 달달함을 더했는데... 조청은...아닌것같아요...;;달긴한데...향이...;;;
이번 발렌타인데이도 홀로...보내지만...내년엔...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