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돌아다닌지 시작한지 8년이 넘었네요
애기때 네이버 붐으로 인터넷을 처음 접하고
더 재밌는데 없나 해서 찾아간곳이 웃대
그리고 기둥뒤 공간있어요로 오유를 처음들어와소
웃대와 오유를 회원가입하고 본격적으로 커뮤니티를 즐기기 시작했죠
그동안 즐겨 눈팅하던 사이트 1곳은 망하고
정회원 등업해야지 싶었던 여초 다음카페에서 강퇴당하고(여혐 어쩌구 시끄러울때 오유 쉴드치다..ㅎ)
지금은 웃대와 오유, 여초(?)연예사이트2, 그냥 여초카페 1, 남초(?) 카페1, 그냥 남초사이트1 총 7커뮤니티나 눈팅하네요 하핳..백수의 잉여력이란;
8년동안 여초 남초 가리지않고 지켜본 결과 제 생각은 이래요.
우리는 더럽게 욕하고 싸울때도 있었지만 
서로 부대끼며 의견을 주고받으며 발전해왔어요!
(메워여쭉은 논외로 칠께요.. 전보다 폐쇄성이 높아지고 그들만의 리그가 견고해져서;)
지금 시끄럽고 날선 오유가 껄끄러울지라도 조금 더 견뎌봐요 
이번일이 지나면 타협점을 찾아 더 나은 오유가 될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