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서울의 대중교통체계 개편 첫날인 내달 1일 하 루동안 광역.마을 버스를 제외한 지선, 간선 등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 또 개편 전날인 30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하철 요금이 면제된 다. 서울시 음성직 교통정책 보좌관은 29일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해 그동안 홍보 를 많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익숙해지기까지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첫날은 버스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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