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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32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처자
추천 : 1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17:14:00
위로조차 다시 아픔이 될까 눈물이 될까
조심스러운 어제 오늘.
그저 여러분이
푸르디 푸르던 그 사람을 생각하며
너무 아프게만 잠들지 않기를...
혹시
견딜 수 없이 차오르는 감정을 터뜨릴 곳이 없다면
무어라 몇 마디라도 좋으니 게시판에 글 써주세요..
별것도 아닌 사람이 오지랖 부려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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