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6살인 무역업종이나 해외영업을 꿈꾸는 남자입니다. 요증 취업 등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25살부터 해외영업과 무역쪽으로 목표를 잡고 언어 쪽을 열심히 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국어는 HSK6급 자격증과 중국어 능통자까지는 아니더라고 가능자까지는 됩니다.
영어는 토익 810점에 토익스피킹 레벨6입니다.(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영어 성적들이 쭉 다나와서 현재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원래 제가 영어, 중국어, 일어까지 하고 싶어서 이번 년도(2015년)까지 언어 쪽만 미친듯이 파려고 3개국어 가능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취업을 시작하고 싶었고요.
선배님들에게 질문드리고 싶은 점은 이제 그만 공부하고 이력서를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꾸준히 영어공부와 일어공부를 조금 더 하고 2016년 27살에 취업하는게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더 하고 취업하고 싶은데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