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경 한우협회장은 28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무위원이라는 분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 정말 이 나라에서 살기 싫다"고 말했다.
그는 "이 마당에서 제일 고생하는 사람들이 아마 축산농일 것이다. 대부분의 축산 농가는 지금 못 죽어 산다"며 "정부나 국민, 농민과 관계부처 간에 서로 그런 싸움을 하면 축산 농가는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지만 이 시점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참겠다"고 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1/h2011012814541121000.htm